[분당신문] 한국잡월드가 한국저작권위원회와 지난 6월 19일 직업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잡월드는 3층 어린이체험관과 청소년체험관에 각각 직업체험실 ‘디자인센터’와 ‘그래픽디자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만5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디자인센터’에서는 북디자이너가 되어 나만의 팝업북 수첩을 디자인하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그래픽디자인회사’에서는 북커버를 만드는 그래픽디자이너가 되어볼 수 있다.
이와 같이 공유저작물을 창작하는 체험을 통해 체험자들이 자연스럽게 저작권에 대한 개념과 중요성을 학습하게 된다.
▲ 왼쪽부터 한국저작권위원회 공정이용진흥팀 최진영 팀장, 임원선 위원장,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 사업관리팀 이현영 팀장, 전시체험운영팀 명순주 팀장 순. |
한국잡월드 노경란 이사장은 “한국잡월드는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직업체험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