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JCI, 경기동부권 합동체육대회 성료

강원도 래프팅으로 하나된 JCI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8/06/27 [13:12]

성남JCI, 경기동부권 합동체육대회 성료

강원도 래프팅으로 하나된 JCI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8/06/27 [13:12]

[분당신문] 성남JCI(회장 정봉규)가 지난 6월 23일 강원도 영월동강에서 경기동부권협의회(성남, 동성남, 광주, 이천, 여주, 양평) 합동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JCI경기동부권 체육대회는 동강에서 레프팅을 즐기면서 최적의 환경에서 회원간 친목을 다지면서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

   
▲ 성남JCI는 6월 23일 강원도 영월동강에서 경기동부권협의회 합동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정봉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기동부권 합동 체육대회가 이렇게 뜻 깊은 자리가 되어 반갑다"면서 "특히 성남JCI가 주관하게 되어 더없이 영광스럽고 기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성남JCI가 이제는 과거의 단순한 친목도모에서 벗어나 국제화시대에 필요한 변화와 혁신으로 한 발 나아가 성남 및 경기동부권의 발전을 주도할 때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동부권헙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미선 광주JC 회장은 “오늘 대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모든 시름을 잊어버리시고 JCI회원간에 화합과 단합을 위해 즐겁고 재미있는 하루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그동안 경기동부권JCI는 성남, 동성남, 광주, 이천, 여주, 양평 등 6개 로컬이 참가해 왔으나 이날 행사는 동성남, 양평이 참석하지 못해 간소하게 래프팅으로 치러졌다.

이날 참가한 로컬 회원들은 강원도의 별미를 즐기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JCI(한국청년회의소)는 장래 지도자로서의 리더십 배양을 중요한 목적으로 두고 개인능력개발, 사업능력개발, 지역사회개발, 국제경험개발의 4대 이념을 표방하고 있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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