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1 ~ 6/5일까지 중원구 은행동 은행자연관찰원과 분당구 판교동 판교공원에서 예비엄마를 위한 '숲 속 태교 교실'이 운영된다. |
중원구 은행동 은행자연관찰원과 분당구 판교동 판교공원(판교도서관 뒤) 2곳에서 총 10차례 각각 15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성남시립식물원의 이선경 씨가 지도 강사로 나와 숲속에서 듣는 태교 음악, 오감을 열어 자연 느끼기, 나와 아기의 닮은 자연물 찾기, 하늘까지 스트레칭, 태어날 아기에게 편지쓰기 등 자연 속 태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남시는 예비 엄마들에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기운을 전하는 자연 태교의 기회를 제공해 임신·육아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를 풀 줄 계획이다.
숲 속 태교 교실에 참가하려는 성남시 거주 3개월 이상 임산부는 성남시립식물원 홈페이지(http://www.snpark.net)를 통해 선착순 사전 예약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