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제79회 정기연주회’로 브람스와 베토벤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모습. |
이어 베토벤의 풋풋하고 신선한 리듬을 전하는 ‘피아노 협주곡 2번(Piano Concerto No.2 in B♭ major, Op.19)’을 국내 여러 대학에서 후학 양성과 함께 왕성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노희재 씨가 협연한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또, 브람스의 4개의 교향곡 중 가장 힘이 있고 웅장함을 전하는 ‘교향곡 3번(Symphony No.3 in F Major, Op. 90)’으로 클래식의 아름다움을 전한다.
연주회 관람표는 인터파크(1588-1555, www.interpark.com)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일반 1만원, 청소년 5천원, 회원은 30%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