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愛 집고치기 봉사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8/07/20 [11:21]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랑愛 집고치기 봉사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8/07/20 [11:21]

[분당신문] 광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경원)는 7월 15일 퇴촌면사무소에서 의뢰한 저소득가구에 대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18 경기 사랑愛 집고치기’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단장 이석원)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도배 및 장판시공, 화장실 타일교체, 페인트 칠, LED 전등 및 환풍기 교체, 주방싱크대 교체 등 대대적인 집수리 활동으로 펼쳤다.

   
 
이날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 회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각자 주어진 역할분담을 통해 자신의 집을 수리하는 마음으로 꼼꼼하게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수리 후 집을 둘러본 거주자는 변화된 환경에 만족해하며 무더위 속에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 센터장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집수리 관련 공모지원 사업과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의 자체 활동 등을 통해 앞으로도 관내 대상 가구와 연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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