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의회 박문석 의장과 성남시 상인연합회 김국남 회장. |
성남시상인연합회(회장 김국남)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수정·중원·분당구 3개 지회 46개 상인회의 통합된 조직으로‘상인이 행복한 연합회, 성남 상인은 하나’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 참석한 박문석 의장은“상인회원의 권익신장 및 역량강화를 위해 회원 모두가 정직한 상인정신을 함양하고 진심어린 서비스를 통해 경기침체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경쟁력을 높이는데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며 “오늘 출범식을 계기로 성남시상인연합회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가 되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