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용노동부 성남지청과 양평레일바이크는 공동프로모션 업무협약을 맺었다.

[분당신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김태현)은 8월 9일 (주)양평레일바이크(대표이사 유정선)와 함께 ‘일·생활균형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공동프로모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일·생활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주)양평레일바이크는 지난 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라는 예능 프로그램 인도 편에 소개되어 ‘인기예능 속 국내 여행지 추천 베스트 4’에 뽑혀 대국민 인지도가 높은 여가시설로 알려진 곳이다. 
양평레일바이크는 이번 성남지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성남지청 관할에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80여개 기업 4만여명 근로자와 가족·지인들이 부담 없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혜택(레일바이크 이용요금의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성남고용노동지청 김태현 지청장은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과 함께 일․생활 균형 문화를 만드는 데 일·생활균형 캠페인 제도가 큰 기여를 하고 있고 앞으로도 성남지청 관내 기업이 캠페인 참여주체로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평레일바이크 유정선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참여 기업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레저 문화 활동을 통해 진정한 일・생활 균형을 이루어서 삶의 질이 높아져 더 행복해 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 자세한 공동프로모션 제휴기업 할인혜택 등은 일생활균형 홈페이지 (http://www.worklife.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