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 시원한 얼음물 대접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8/10 [07:27]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어르신 시원한 얼음물 대접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8/08/10 [07:27]

   
▲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직원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
[분당신문]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9일 장기화되고 있는 폭염의 더위를 식히고자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노인일자리 활동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했다.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복지관 가장 시원한 장소인 바람골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동안 관람하시는 어르신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여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시원한 얼음물을 드렸으며, 관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어르신에게도  시원한 얼음물을 드렸다.

김기태 관장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노인일자리 활동어르신까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얼음물을 준비하였다”면서 “조금이나마 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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