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직원이 어르신들에게 시원한 얼음물을 제공하고 있다. |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복지관 가장 시원한 장소인 바람골에서 콘서트를 진행하는 동안 관람하시는 어르신 및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여명에게 직원들이 직접 시원한 얼음물을 드렸으며, 관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활동 어르신에게도 시원한 얼음물을 드렸다.
김기태 관장은 “폭염이 장기화됨에 따라,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노인일자리 활동어르신까지 폭염으로 인한 피해 없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얼음물을 준비하였다”면서 “조금이나마 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으로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