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축제 ‘꿈머굼’ 마련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9/03 [13:57]

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축제 ‘꿈머굼’ 마련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8/09/03 [13:57]

[분당신문] 수지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9월 8일 오후 4시부터 용인시 수지구 수지구청 광장에서 지역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하는 청소년축제 ‘꿈머굼’을 진행한다.

이번 청소년축제 ‘꿈머굼’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개관 7주년과 더불어 청소년을 비롯한 지연주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열린 축제로 20가지 다양한 초청공연, 체험 부스, 먹거리부스, 동아리 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공연을 즐겁게 즐기고 체험하며, 세상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용인시 수지의 대표적인 축제이며, 청소년을 위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스스로의 삶에서도 행복을 느끼며 즐기는 축제다. don't worry 해피 캐릭터, 그림으로 보는 우리아이 심리, 자신을 찾아 떠나는 타로여행은 자신의 대한 이해를 넓혀 진로의 방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그 외 4차 산업에 대한 체험을 통해 미래를 꿈꾸는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수지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숨은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친구들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꿈을 향한 청소년 세상’, ‘함께하는 지역사회’, ‘주도적이고 도전적인 청소년’으로 꿈과 희망을 갖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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