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준법지원센터, 영구임대 4개단지와 업무 협약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09/05 [09:55]

성남준법지원센터, 영구임대 4개단지와 업무 협약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8/09/05 [09:55]

   
▲ 소외계층 주거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분당신문] 법무부 성남준법지원센터(소장 김시종)는 지난 8월 31일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구임대아파트 4개단지(목련1단지, 청솔6단지, 하얀6단지, 한솔7단지 등)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준법지원센터는 독거노인 등 임대아파트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과 생활 도움 지원을 위해 사회봉사자들을 투입하고, 임대아파트 관리소에서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사회봉사자들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김시종 소장은“건축, 도배, 이․미용 등 특기가 있는 대상자들을 투입하여 입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며 “성남준법지원센터는 관내 노인복지관, 장애인 시설 등 20여 곳을 사회봉사 협력기관으로 지정하여 사회봉사자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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