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홍보 팔 걷었다!

중소ㆍ중견 기업 청년 재직자 5년 근무하면 3천만원 목돈 마련 기회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08 [16:04]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홍보 팔 걷었다!

중소ㆍ중견 기업 청년 재직자 5년 근무하면 3천만원 목돈 마련 기회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8/10/08 [16:04]

   
▲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청년재직자를 대상으로 내일채움공제에 대해 홍보활동을 펼쳤다.
[분당신문]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동부지부(지부장 최명선)는 4일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판교소재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청년재직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재직자가 가입 후 5년 동안 근무하면 3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정부지원 사업이다.

청년 재직자·기업·정부가 공동으로 공제금을 적립하고, 공제만기(5년) 시 적립금 전액을 청년 재직자가 받는다. 청년 재직자가 월 12만 원 이상, 기업은 월 20만 원 이상 5년간 적립하고, 정부는 1천80만원을 최대 3년간 적립한다. 공제 5년 만기 시 청년재직자는 3천만 원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다.

중진공 최명선 경기동부지부장은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를 통해 우수한 청년들이 장기 재직해 중소벤처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는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접수는 중진공 경기동부지부 및 기업은행 전국지점(600여개)에서 하며,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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