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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 의원,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임무 완수'정권교체·지방선거 압승 등 뚜렷한 성과 이뤄내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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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07: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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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관 의원 “대한민국 청년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뛰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성남 분당갑) 국회의원이 9일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 이임사를 통해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
[분당신문] 8일 더불어민주당은 전국청년위원장을 비롯해 8개 부문의 전국위원장 선출을 마쳤다 새롭게 전국청년위원장에는 장경태 전 전국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대학생위원장에는 전용기 전 전국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이 당선됐다. 이에 대해 청년최고위원이자 전국청년위원장으로 임기를 마친,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성남 분당갑) 국회의원이 9일 이임사를 통해 자신의 소회를 밝혔다, 이를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해 보았다.

지난 2년여 동안 더불어민주당 청년최고위원이자 전국청년위원장으로서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 소감을 말해 달라.

2016년 8월 27일, 존경하는 당원들과 국민들의 뜻으로 저는 청년최고위원이자 전국청년위원장으로 당 지도부로서의 소임을 맡게 되었습니다. 2년여 동안 추미애 전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하나가 되어 국정을 농단한 대통령을 민주적 절차에 따라 국민과 함께 탄핵하고, 10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루어 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의 낡은 적폐를 청산하고 민생경제를 활성화하고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번영된 미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의 압승은 든든한 지방분권의 시대를 열어갈 기초를 마련했습니다. 특히 400명의 우리당 젊은 청년일꾼들이 전국에서 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지난 8월 24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는 더불어민주당 최초의 청년부문 최고위원으로써의 사실상 마지막 자리였다.
전국청년위원회가 어느 때보다 왕성한 활동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억에 남을 만한 일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들은 이 격동의 한 복판에서 언제나 국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제가 우리 당의 전국청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가장 크게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며, 이 자리를 빌려 중앙과 전국 각지에서 함께 해 주신 청년당원 동지들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전국청년위원회가 왕성한 활동을 하는데 있어 조언과 격려, 깊은 배려를 아끼지 않으신 추미애 전 당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들과 시・도당위원장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2년 동안 최고위원과 전국청년위원장을 맡아 대한민국 청년들이 다시 희망을 갖고 도전할 수 있는 사회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열심히 뛰고 또 뛰었습니다. 당 지도부로서 부족한 점도 많고 책임감도 막중했지만 청년 여러분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전국청년위원회는 정책분과 활성화를 통한 청년정책 발굴 및 당의 대선 공약 반영, 민주당 청년정책연구소 상설화, 촛불 및 탄핵정국에서 청년이 중심이 된 청년토론회와 청년발언대 개최, 조기대선 과정에서 ‘파란을 일으키자’ 캠페인과 엄지척 유세단 등을 통한 청년다운 선거운동, 청년정치스쿨・청년국회보좌진 양성 과정・대변인 양성과정과 같이 청년인재 육성을 위한 사업 등 다양하고 많을 활동을 했습니다.

다만 2017년 초부터 추진된 ‘18세 참정권 확보’ 사업이나 청년기본법 제정 등이 아직 결실을 만들어 내지 못한 점은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 지난 3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2018 지방선거 필승 청년전진대회에 참석, 청년 공천을 강조하고 있는 김병관 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가 앞으로 해야 할 일과 전 위원장으로 후배 청년위원들에게 부탁할 당부의 말이 있다면….

이제는 새로운 정부와 함께 새로운 전국청년위원장이 청년당원들과 함께 제가 다하지 못한 일들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비전으로 새로운 청년시대를 만들어 나가길 진심으로 바라고 또 응원하겠습니다.  

청년은 우리 당을 넘어 우리 대한민국의 커다란 자산입니다. 앞으로 우리당과 문재인 정부 그리고 대한민국의 성공을 뒷받침할 든든한 미래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또 젊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해지고 있습니다. 100만 명에 육박하는 청년당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젊은 정당, 강한 정당으로 바꾸어 나가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이제는 청년위원장이 아닌 평범한 청년당원으로서 대한민국 청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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