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국비 및 도비 총 23억 4천만원 확보

CCTV 구축 등 주택가 안전 및 지역상권활성화에 사용될 예정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8/10/11 [21:47]

김태년, 국비 및 도비 총 23억 4천만원 확보

CCTV 구축 등 주택가 안전 및 지역상권활성화에 사용될 예정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8/10/11 [21:47]

   
▲ 김태년 정책위 의장
[분당신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국회의원 (정책위의장, 성남 수정)이 주택가 안전 및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원과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2억4천만원을 포함한 총 23억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1억은 평소 주택가 인근 범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범용 CCTV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생활안전 CCTV 화질개선사업 4억원, 방범용 CCTV 구축사업 5억4천만원, 전통시장 고객친화형 특화공간조성 3억원 등 총 12억4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김 의원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총 55개 구역에 추가로 방범용 CCTV가 설치되어 주민 생활안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통시장 고객친화형 특화공간 조성 3억원의 경우 중앙지하상가, 신흥시장, 번성길, 풍물길, 으뜸길, 장터길을 비롯한 산성로상권활성화구역 종합상가에 각종 조형물과 외벽 도색, 포토존 설치, 미니 정원을 조성하는 등 지역상권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성남시민을 위해 행안부 특별교부세와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평소 지역 안전문제 해결과 상권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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