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이슬 소주’ 500만병에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 문구가 부착됐다. |
일·생활균형 캠페인(워라밸 Work&Life Balance)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하여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성남지청과 하이트진로(주)의 파트너 기업 제휴를 통해 하이트진로(주)의 대표상품이면서 서민들의 기호식품인 ‘참이슬 소주’ 500만병에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 균형 캠페인 홍보 문구가 부착된 제품을 출시했다.
김태현 성남고용노동지청장은 “주 52시간 노동시간 단축과 함께 일․생활 균형 문화를 만드는 데 일·생활균형 캠페인 제도가 큰 기여를 하고 있다”라며 “이번 화이트 진로의 캠페인 홍보 제품 출시 덕분에 수도권 거주 소바자들에게 워라밸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생활균형 캠페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워라밸 홈페이지 (http://www.worklife.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