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송노인종합복지관, ‘노인문화주간’ 마련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8/10/25 [20:28]

황송노인종합복지관, ‘노인문화주간’ 마련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8/10/25 [20:28]

   
▲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예술문화학교 어르신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분당신문] 황송노인종합복지관(관장 해동 스님)에서는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를  2018년 어르신 노인문화주간으로 선정하고 어르신의 여가·문화를 나누는 노인문화축제를 마련했다.

 이번 노인문화주간은 어르신들의 아름답고 찬란한 문화(文華)를 주제로 진행되며, 일자별 테마 ‘心’, ‘美’, ‘香’ 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행사로 기획했다.

또한, 노인문화주간과 더불어 30일에는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예술문화학교 어르신들이 그동안 외부 대회 참여 및 초청 공연 등으로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예술제가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열린다.

어르신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소하게 나눌 수 있도록 포토존 이벤트를 시작으로 한과 먹거리 만들기, 생활다도 시연 및 어르신 문화체험, 작은 음악회 등 한 주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 등으 마련했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 사은하 홍보담당은 “노인문화주간은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도 참여가 가능하며, 인근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들도 함께 참여하여 함께 나누는 노인여가문화의 장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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