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

청소년과 문화 사이를 이어준 청소년의 소.확.행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10/28 [06:03]

성남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

청소년과 문화 사이를 이어준 청소년의 소.확.행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8/10/28 [06:03]

   
▲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문화 사이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총13차례 열렸다.
[분당신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명)은 10월 27일 오후 1시부터 분당구청 앞 문화의 거리에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를 열었다. 

이번 폐막행사는 학교연계 동아리, 성남시청소년재단 자치조직, 지역연계 등 마을·꿈·세대·나눔·사랑을 잇다! 라는 내용을 담아 다양한 컨셉과 기획활동, 동아리공연, 지역 축제 등 청소년이 직접 체험부스를 기획하고 운영하여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즐겼다.

2018년도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문화 사이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4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총 13차례 동안 분당구청, 중앙공원 등 성남시 전역을 청소년 문화1번길~문화6번길로 지정, 다양한 콘셉트로 2만1천256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하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교류의 장을 열었다. 

여성가족부, 경기도 및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경기도 유공표창, 2013년, 2017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소년 어울림마당기획단장 박채린 학생은“이번 어울림마당 폐막행사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통해 청소년들의 행복한 청소년 문화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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