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에서는 오는 12월 20일 중원청소년수련관 앞마당을 시작으로 성남시 전역에서 ‘2018. 작은 나눔 큰 행복, 몰래산타대작전’에 참가할 청소년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래산타대작전은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1년간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진행 되어온 장수행사로써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운영하고 있다. 성남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선물과 케이크 전달 및 소망카드, 산타 메세지 전달, 산타 이벤트 활동(크리스마스 캐럴 및 산타율동) 등을 진행하게 된다.
▲ 중원청소년수련관에서는 몰래산타대작전에 참가할 청소년 200명을 모집한다. |
또한 지역주민들로부터 새 물품을 기부 받아 아동․청소년들에게 선물해 주는 ‘산타 박스’를 중원청소년수련관 1층 로비에 설치해 산타봉사자로 참여하지 않아도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크리스마스를 만들고자하는 고교생․대학교(후기 청소년) 청소년 200명을 대상으로 11월 5일부터 산타학교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