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10월 4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 지민(방탄소년단)이 2위, 정국(방탄소년단)이 3위를 차지했다. 여성 아이돌 1위는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 그룹은 방탄소년단이 1위 자리를 지켰다.  

10월 4주차 TOP 5는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방탄소년단), 5위 진(방탄소년단)이다. 강다니엘은 37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진과 박지훈(워너원)의 5위 싸움이 여전히 치열했다. 둘의 표 차이는 단 11표였다.

▲ 10월 4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에서 강다니엘(워너원)이 1위, 지민(방탄소년단)이 2위, 정국(방탄소년단)이 3위를 차지했다.

10월 4주차 TOP 10은 6위 박지훈(워너원), 7위 하성운(워너원), 8위 미야와키 사쿠라, 9위 박우진(워너원), 10위 배진영(워너원)이다. 배진영이 10위에 오름에 따라 워너원이 TOP 10에 가장 많은 멤버를 보유(5명)한 그룹이 되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지난주에 이어 1위를 했다. 2위는 안유진(아이즈원), 3위는 최예나(아이즈원), 4위는 조유진(아이즈원), 5위는 쯔위(트와이스)가 차지했다. 아이즈원이 여성 아이돌 순위 1위~4위를 독식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20주 연속 1위 기록을 달성했다. 2위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NCT로 지난주와 같았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