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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기 명창, 소리인생 48주년 기념 발표회2018 해설과 함께하는 우리소리를 찾아서
이미옥 기자  |  lmo95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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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5  08: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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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상의 소리꾼으로 불리는 아천 방영기 명창의 소리인생 48주년 기념 공연이 열린다.
[분당신문] 선소리산타령보존회 성남시지부(지부장 이향우)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원이 후원하는 ‘해설과 함께하는 2018 우리소리를 찾아서' 공연이 11월 8일 오후 4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날 공연은 성남이 낳은 천상의 소리꾼 아천 방영기 회장의 열아홉번째 개인발표회를 겸한 특별공연으로 유대용 교수의 해설과 진행으로 방영기 명창과 방 명창의 제자들인 이향우, 심선영, 김복심, 정점순, 장수희, 김희복, 이대호, 홍주연, 이현정, 정연경, 장수희 등이 출연한다.

이어 부채 입춤, 산조의 ‘춤자이 무용단’, 가야금 옥류금 김하연, 서도민요 정연경, 이현정, 나나니 민요단 방글, 박수영, 김민지, 김영정 외 민속반주단 등 100여명의 출연자가 '선소리산타령', '이무술 집터 다지는 소리', ‘금강산타령’ ‘뱃노래’, ‘민요’, ‘서도 산타령’ 등 신명과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성남에서 태어난 방영기 명창은, 5대째 200여 년간 성남 이무술(이매동)마을에서 살아온 토박이로, 초등학교 3학년 때 ‘고전무용’에 발을 내디딘 것을 시작으로, 국악에 입문한 소리꾼으로서 전국민요경창대회에서 다섯 번의 장관상을 수상한 후, 대통령상을 받아 명창이 된 우리고장 성남이 낳은 천상의 소리꾼이다.

만학으로 대구예술대학교, 중앙대 국악대학원(석사), 경원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받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소리꾼이다.

방 명창은 성남문화원이 창립한 1975년부터 문화원의 감사, 이사, 부원장을 역임하면서, 성남에서 사라져 가던 ‘판교쌍용거줄다리기’,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 등 우리 고장의 향토 민속놀이를 복원하고 재현하는 사업에 큰 공로를 세우며 향토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했고, 예술인 출신으로 제3대 성남시의원, 제7대 경기도의원과 성남예총 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성남아트센터 건립', '성남문화예술발전기금' 제정, '성남시립예술단' 창단 등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성남시와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심양시 '요녕성 예술제', '심양 한국주' , 영국 ‘에든버러 축제’, 일본 미와자키, 미국 하와이 공연과, 중국 남경대학, 남계대학, 동남대학 등에 특강과 공연을 통해 우리 국악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기도 했다.

방 명창은 48년의 국악 인생의 길을 걸어오면서, 그동안 3천400여회의 공연에 출연했고, 그간의 공로로 ‘신한국인 대통령상’, ‘경기도문화상’, ‘성남시문화상’, ‘경기예술대상’, ‘성남예술대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산타령 전수교육조교, 성남문화원 문화학교 교장, 성남의 대표 향토민속놀이 ‘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이사장 등 많은 활동하고 있으며, ‘2017년 1월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된 성남이무술집터다지는소리보존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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