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밥차가 가나안근로복지관을 찾았다. |
사단법인 ‘사랑의 밥차’는 1998년 설립되어 연예, 의료, 외식업계 분야 및 일반 학생 등이 소속되어 있는 봉사단체로 소외된 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가나안근로복지관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 날 사랑의 밥차 회원 약 15명은 가나안근로복지관에서 일하는 발달장애인 43명과 부모님들을 위해 장어덮밥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가한 남궁정부 봉사자는 “잘 먹었다며 인사해주는 지적장애인들을 보니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면서 “오늘 사랑의 밥차 방문을 통해 근무하는 장애인들이 힘을 내서 더 열심히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