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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상공회의소, 제201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숭실대 이정철 교수 초청…변화하는 북한정세 해법 제시
강성민 기자  |  daewoo04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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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21  16: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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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숭실대 이정철 교수가 ‘북핵문제 해법과 대북협력의 시공간 복합 효과’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상공회의소(회장 박용후)는 11월 20일 오전 7시 20분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3층)에서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이정철 교수를 초청하여‘제201회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조찬강연회는‘북핵문제 해법과 대북협력의 시공간 복합 효과’라는 주제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북한 정세에 대해 이해하고 우리가 준비해 나가야 할 방향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

강연을 맡은 이정철 교수는“최근 북한 정권은 경제개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분명히 나타내고 있다”며 장사정포를 배치하고 화력시범을 보였던 명사십리 리조트 건설공사 현장을 예를 들어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북한의 5대 경제특구 및 21개 경제개발구와 평양에 건설되어진 창전거리, 평해튼, 은하과학자 거리, 위성과학자 주택지구, 미래과학자 거리, 파랑타워, 려명거리 등 북한의 초고속 변화들을 언급했다.

이 교수는 “이 같은 변화와 함께 남북경협에 대한 기업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며 “하지만, 경협이 북한의 개혁개방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에 관련 계획에 대한 정보 없이 진출방안을 구상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사로 초청된 이정철 교수는 삼성경제연구소 북한연구팀 수석연구원, 경제안보팀장을 역임하고, 현재 대통령 정상회담 전문가 자문위원, 정부업무평가위원,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으로 왕성히 활동 중이며, 숭실평화통일연구원 원장과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날 조찬강연회에는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윤종필 국회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관내 기업체 대표 임⋅직원 116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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