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10개교, 실내체육관 건립된다

경기도교육청 704개 중 136개교 우선 추진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8/11/27 [07:41]

성남 10개교, 실내체육관 건립된다

경기도교육청 704개 중 136개교 우선 추진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입력 : 2018/11/27 [07:41]

- 중원초, 분당중, 불곡중, 성보경영고, 서현초, 은행초, 성남서초, 이매중, 장안중, 양영중

   
▲ 체육관이 없는 704개 초·중·고교 가운데 136개교를 선정하여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관련 교육협력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분당신문] 경기도교육청은 현재 체육관이 없는 704개 초·중·고교 가운데 136개교를 선정하여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관련 교육협력사업을 우선 추진한다고 밝혔다.

136개교 대상자중 성남지역은 중원초, 분당중, 불곡중, 성보경영고, 서현초, 은행초, 성남서초, 이매중, 장안중, 양영중 등 모두 10곳에 체육관이 지어진다.

이에 앞서 11월 26일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관련 교육협력사업 확정 및 추진을 기념하기 위해 ‘경기도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 확정’ 합동 보고대회가 열렸다.

이재정 교육감은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은 지역사회 개방을 통해 복합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체육관이 없는 나머지 학교에도 조속한 시일 내 건립되어 보다 나은 교육환경이 구축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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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와대 국민청원 2018/12/02 [11:43] 수정 | 삭제
  • 본 내용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내용 입니다. 농협은 농민이 주인 입니다. 지금은 과거 농경시대의 농협과 달리 주 업무가 금융으로 본래 농협의 취지보다 기능이 축소된 것도 사실 입니다.농협의 본래 업무인 경제사업이나 교육지도등의 업무가 줄어들고 금융에 업무역량을 집중하다 보니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이 농협에서의 존재감도 과거와는 위상이 많이 변한것도 사실 입니다. 어려운 시기 출자금내고 조합 결성하고 봉사하던 시절에는 농민출신들이 주로 조합장에 선출되어 대표성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전국의 많은 농협이 직원으로 들어와 퇴직 또는 정년 후 조합장에 출마하고 있습니다.농업관련 각종 법규나 세법등에서 규정하는 농업인의 기준에도 자격미달인 농협직원의 조합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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