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사회복지재단, 저소득 가정 공기청정기 지원

용인, 성남, 화성 지역 복지기관 등에 공기청정기 60대를 전달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8/11/29 [15:37]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저소득 가정 공기청정기 지원

용인, 성남, 화성 지역 복지기관 등에 공기청정기 60대를 전달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8/11/29 [15:37]

   
▲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용인, 성남, 화성 지역 복지기관 및 용인소재 공동생활가정에 공기청정기 60대를 전달했다.
[분당신문] 사회복지법인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은 11월 27일 지역사회 맑은 공기 프로젝트 ‘안녕, 맑음’을 통해 용인, 성남, 화성 지역 복지기관 및 용인소재 공동생활가정에 공기청정기 60대를 전달했다.

공기청정기 지원 사업은 미세먼지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을 위해 마련했으며, 복지기관의 추천을 받은 53명의 저소득 가정과 용인시 소재 공동생활가정 7개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이정우 상임이사는 “갑작스런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연일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효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섬기는 계기가 되었다”면서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꼭 필요한 나눔과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지구촌교회가 설립하고 용인·성남·화성 지역의 노인, 장애인, 다문화 가정 등을 돌보는 다양한 복지사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맑은공기 프로젝트 ‘안녕, 맑음’을 진행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