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등심 [사진 배은미]

[분당신문] 판교테크노밸리(동판교), 직장인들 사이에 가장 회식하고 싶은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맛집이 있다. 퇴근 후 한 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어내는 것은 물론 점심특선으로 제공되는 푸짐한 백반이 직장인들의 입맛과 마음까지 사로잡았기 때문. 일단 강호동 육칠팔은 그 브랜드만으로도 믿을 만한 곳이다. 워낙 입소문도 좋고, 게다가 장사가 잘 되는 곳이기 때문에 한우와 돼지고기의 육질과 신선도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재료 자체가 좋다면 음식이 맛있는 것 또한 당연 한 일. 이곳에서 고기를 맛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육즙이 가득하다, 고소하다, 유난히 감칠 맛이 깊다’는 평들이 많다. 강호동육칠팔 판교점 이상혁 대표는 "강호동 육칠팔 만의 신선한 고기 맛은 물론 서비스 마인드로 손님들을 사로잡고 싶다"며 "서비스에서 만큼은 강호동 육칠팔 중에서도 최고로 인정받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 돼지양념구이 [사진 배은미]

강호동 육칠팔은 프리미엄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질 좋은 참숯만을 선별해서 엄선된 한우와 제주산 돼지고기를 육즙을 가둔 채 구워내기에 고기 맛의 퀄리티가 남다르다. 거기에 판교점은 이 대표가 강조하는 친절서비스가 까지 더해져 고기 맛의 감칠맛을 더욱 돋운다. 강호동 육칠팔 판교점은 판교테크노밸리내 위치하고 있어서 그곳에 입점된 회사들 사이에서도 일순위 회식집으로 거론되고 있는 곳이다. 근처 음식점들 많지만 강호동 만큼 맛있고 푸짐하고, 술 한잔 하기 좋은 곳도 없다는 평들이 많다.

▲ 참숯돼지불백 [사진 배은미]

시원스럽게 뻗은 인테리어는 물론 곁들여지는 음식들이 한같이 정갈하다. 한우와 돼지고기의 각 부위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있는 맛과 향 또한 일품이다. 한우 눈꽃등심(120g)은 5만3천원, 한우꽃등심(150g)과 한우등심(150g) 3만9천원이고, 돼지고기는 오겹살(150g), 생목살(150g) 1만4천원, 가브리살(150g), 항정살(150g), 돼지양념구이(200g)가 1만5천원에 제공된다.

▲ 강호동 육칠팔 판교점 [사진 배은미]

식사류는 참숯오징어불백과 참숯돼지불백이 9천원, 뚝배기불고기, 한우국밥, 한우차돌된장찌개 7천원, 묵은지김치지개와 꽁치김치찌개, 함흥냉면이 6천원, 양푼갈비찜은 小자 기준 1만8천원으로 제공된다.

전화 : 031-6967-678 /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1 한화 H스퀘어 N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