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사단법인 경원사회복지회 부설 성매매피해상담소 ‘with us’는 금광청소년문화의집,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보호안전분과와 공동주관으로 12월 18일 오후 3~5시에 금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성남형 성평등 시민성 회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열리는 간담회는 성남시 중동성매매집결지의 폐쇠와 관련해 안전한 마을,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고자 첫 열리게 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는 학교 주변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문화혁신, 중동성매매집결지 실태, 지역사회 보장정책 의제 발굴을 휘한 세부사업 추진계획안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금광청소년문화의집 러블릿지크리스찬스쿨의 기타 연주가 마련되고, '말도안돼'·'Be the change' 영상도 상영된다.
성남시민의 시민성을 회복하고, 성평등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간담회는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withus(031-747-0117), 금광청소년문화의집(031-731-9191),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031-721-0822~3)로 문의하면 된다.
▲ (사)경원사회복지회에서 지난 2018년 9월 성남복지한마당에서 운영한 '성구매는 범죄입니다' 부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