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최우수’

중학교 1~3학년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특성화 활동 지원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기사입력 2018/12/23 [18:04]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 ‘최우수’

중학교 1~3학년 발달장애 청소년 대상 특성화 활동 지원

김종환 교육전문 논설위원 | 입력 : 2018/12/23 [18:04]

   
▲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분당신문]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윤여원)이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18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종합평가는 74개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사업기반조성, 사업수행과 관리, 사업성과, 기관장 기여도, 행정 참여도 등 5개 영역 36개 지표에 대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이다.

장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중학교 1~3학년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성교육, 특수체육, 미술치료, 학습지원, 체험활동, 상담지원 등 다양한 지역적 연계 서비스 확보와 장애청소년들의 사회적응력 향상과 자립이라는 특성화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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