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김진명)은 지난 해 12월 29일 동아리 연합 축제 ‘다! 함께 그라제 season3’를 성황리에 마쳤다.
▲ 동아리 연합 축제 ‘다! 함께 그라제 season3’를 성황리에 마쳤다. |
축제는 화려하고 절도 있는 군무가 돋보였던 댄스 공연과 개성 넘치는 하모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잡은 어쿠스틱 공연 등 다양한 동아리 공연과 가려진 커튼 뒤에서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가왕(가창력 왕)을 가려내는 ‘커튼 가왕’, 포토존 ‘인생 사진관’에서는 축제의 추억을 담았다.
창업 동아리 ‘그라지오소’곽의진(판교고) 대표는 “학업에 지쳐 스트레스 받고, 건강한 놀거리가 없어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동아리 친구들을 위해 하나의 브랜드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점에서 뿌듯함을 느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