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라인업으로 돌아온 2019 러시 아워 콘서트!

이희문, 윤석철, 백예린, 쏜애플 …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1/21 [12:00]

최강 라인업으로 돌아온 2019 러시 아워 콘서트!

이희문, 윤석철, 백예린, 쏜애플 …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01/21 [12:00]

[분당신문] ‘복잡한 퇴근 시간, 부담 없이 즐기는 공연 한 편’이라는 콘셉트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LG아트센터의 ‘러시 아워 콘서트’가 2019년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상습 차량 정체 구간인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공연장의 특징을 활용해 짧은 공연을 관람하고 귀가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러시 아워 콘서트’는 지금까지 2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LG아트센터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 2019년 러시 아워 콘서트 라인업은 크로스오버, 재즈, 모던 록 등 각각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고 재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 세 편으로 구성했다.
‘러시 아워 콘서트’는 저녁 7시부터 70~90분간 짧게 공연하는 대신 타 공연보다 월등히 저렴한 티켓 가격(R석 3만 원, S석 2만 원, A석 1만 원)을 책정했다. 그동안 ‘국카스텐’, ‘크라잉넛’, ‘어어부 프로젝트’ 등의 록 밴드부터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힙합 대부 ‘가리온’, 집시 기타리스트 ‘박주원’, 보컬그룹 ‘바버렛츠’, 크로스 오버 밴드 ‘두번째 달’, 재즈 피아니스트 ‘곽윤찬’, 고음악 앙상블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까지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들이 출연해왔다.

지금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젊고 재능 있는 뮤지션들의 놀라운 라이브

2019년 러시 아워 콘서트 라인업은 크로스오버, 재즈, 모던 록 등 각각의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젊고 재능 있는 뮤지션들의 공연 세 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 6일 펼쳐질 첫 공연에는 경기민요와 재즈를 혼합한 독특한 음악과 관객을 압도하는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이희문 x 프렐류드 x 놈놈’이 출연한다.

4월 3일 두 번째 공연은 한국 재즈계의 차세대 기대주로 손꼽히는 ‘윤석철 트리오’와 ‘우주를 줄게’, ‘Bye Bye My Blue’ 등의 곡을 히트시킨 스타 보컬리스트 ‘백예린’이 합동 무대를 꾸민다.

5월 22일 펼쳐질 마지막 공연에는 홍대에서 가장 티켓 파워가 강한 밴드로 손꼽히는 ‘쏜애플’이 출연해 강렬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연진 모두 음악성과 개성을 두루 갖춘 한국 음악계의 떠오르는 스타들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2019년 ‘러시 아워 콘서트’의 티켓은 1월 17일 부터 LG아트센터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3개 공연을 모두 구매하는 ‘러시 아워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20% 할인이 제공되며, 동일 공연을 4매 이상 구매 시 10%, 10매 이상 구매 시 20% 할인을 제공한다. ‘러시 아워 패키지’는 LG아트센터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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