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조리원 시상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제공에 기여한 20명 조리원 격려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1/26 [22:18]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조리원 시상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제공에 기여한 20명 조리원 격려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01/26 [22:18]

   
▲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18년 우수조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
[분당신문]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길순)이 위탁운영 하고 있는 성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윤나)가 24일 ‘2018년 우수조리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18년 한 해 동안 어린이에게 안전하고 균형 잡힌 급식제공에 기여한 공이 큰 20명의 우수조리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수한 위생 및 영양관리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시상식과 함께 개인위생관리, 식재료 보관관리, 공정관리, 영양관리 등 분야별 우수사례를 사진자료와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우수조리원 선정은 올해도 지속될 예정이며 1년간 조리실 위생·안전 관리, 영양관리, 센터 교육·행사 참여율 등을 반영하여 연말에 선정·시상할 예정이다.

이윤나(신구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 센터장은 “우수조리원 선정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 및 영양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조리원을 격려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속적인 어린이 급식관리 개선을 위한 동기부여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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