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맞춤형 피난교육·훈련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2/26 [08:24]

무지개 다문화지역아동센터, 맞춤형 피난교육·훈련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9/02/26 [08:24]
   
▲ 소방관이 무지개 다문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21일 오후 무지개 다문화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세이프존 프로그램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 세이프존 프로그램이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시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영웅이 캐릭터를 활용하여 흥미유발식 반복대피훈련을 통해 몸이 기억하는 대피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세이프존을 지정하여 실시하는 맞춤형훈련이다.

교육 내용은 ▲소방관이 하는 일 ▲화재⋅재난상황 시 대피요령 ▲소화기 사용법 ▲어린이 세이프존 운영 등을 실시했다.

김흥복 예방대책팀장은“학생들이 화재 안전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재난약자를 위한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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