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를 꿈꾸는 아이들의 ’자아 탐색‘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중학교 1학년 대상 자아 탐색 프로그램 실시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3/03 [15:35]

진로를 꿈꾸는 아이들의 ’자아 탐색‘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중학교 1학년 대상 자아 탐색 프로그램 실시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03/03 [15:35]
   
▲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은 꿈꾸고 도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아동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꿈꾸는 아이들 자아 탐색‘을 진행했다.

[분당신문]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정병원)에서는 2월 27일 지역 내 중학교 1학년 청소년 27명을 대상으로 꿈꾸고 도전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아동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꿈꾸는 아이들 자아 탐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진로정보를 습득하고 타인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위해 다양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도록 했으며, ’꿈에 나를 맞추다‘, ’관심있는 꿈을 찾다‘. ’가치있는 꿈을 꾸다‘ 라는 주제로 3회로 진행했다. 

먼저, 꿈 디자이너 사업은 자신의 미래를 희망적으로 인식하고, 힘을 길러주기 위한 월드비전 프로젝트사업으로 2년차를 맞이하고 있다. 자신의 강점을 찾아보고 활용하여 다양한 직업을 이해하고 탐색하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교육 후 자기성장 계획서를 스스로 작성해 보면서 올해 자신이 원하고 하고 싶은 것을 생각해 보면 실천도 다짐하기도 했다.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 이상욱 차장은 “앞으로 참여아동들을 위해 비전원정대, 꿈 아카데미, 여름방학 특별활동, 부모교육, 자기성장 계획 실천 등을 지원함으로써  꿈꾸는 아동, 도전하는 아동, 나누는 아동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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