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청년정책 발전 위한 포럼 개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9/03/08 [11:24]

성남시, 청년정책 발전 위한 포럼 개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9/03/08 [11:24]
   
 

[분당신문] 성남시는 지난 6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포럼이 열었다.

포럼은 ‘지역청년센터 프로그램 사례분석 및 성남시 청년지원센터 운영 방향 모색’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가천대 이종현 교수를 좌장으로 은수미 성남시장, 한국노동사회연구소 김종진 부소장, 무중력지대 양천 이종선 청년지원팀장, 청년교류공간 권인택 센터장, 수원청년지원센터 최윤정 센터장, 성남산업진흥원 콘텐츠산업부 박성호 연구원과 복지국장, 청년정책 관련 담당부서 과장, 팀장, 담당자 등 30명이 함께해 청년정책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자유토론 및 의견 공유 등의 시간을 가졌다.

<지역 청년센터 프로그램 사례분석 및 사사점>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무중력 양천, 청년교류공간, 수원청년지원센터, 경기콘텐츠코리아랩의 사례발표에 따른 지역청년센터 프로그램 설정 방향 및 청년정책 인식 변화에 대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듣고, 이번 토론을 통해 성남 청년의 자립기반 강화와 안전망 구축 및 통합 지원서비스를 제공 할 ‘성남시 청년지원센터’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장이 됐다.

이날 포럼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문제에 대해 정밀하게 분석해 성남시 청년정책 시행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는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중심이 될 성남시 청년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해 ‘청년 스마트 시티 성남’을 만들기 위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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