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김용임・박현빈 ‘행복한 동행’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 트로트 메들리 선보여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3/20 [14:01]

진성・김용임・박현빈 ‘행복한 동행’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음악, 트로트 메들리 선보여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03/20 [14:01]
   
▲ 가수 진성, 김용임, 박현빈이 2019년 빅3콘서트 '행복한 동행'으로 뭉쳤다.

[분당신문] 파워풀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진성', 명품 가창력을 선보이며 트로트계의 디바로 불리는 '김용임', 그리고 트로트계의 황태자 '박현빈'이 3월 31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2019년 빅3콘서트 '행복한 동행'으로 뭉쳤다.

힘들 때나 즐거울 때 항상 우리 곁에서 힘이 되어준 음악 '트로트', 익숙한 멜로디와 친근한 가창력으로 트로트의 가슴울림과 깊은 감동을 전해줄 빅3가 유쾌한 공연을 준비했다.

'태클을 걸지마', '보릿고개', '안동역' 등으로 허스키한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가수 진성을 시작으로 '사랑의 밧줄', '내 사랑 그대여'로 다양한 레파토리 곡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친숙함이 전해지는 김용임, 그리고 '곤드레 만드레', '샤방 샤뱡', '빠리빠빠', '오빠만 믿어' 등 내놓는 곡마다 히트하는 박현빈까지. 이들 대형가수들의 빅3 '행복한 동행'을 통해 트로트의가 지닌 깊은 감동을 선보일 특별한 무대가 꾸며진다.

일시: 3월 31일 오후 3시, 6시
장소: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티켓: VIP 9만9천원, R석 8만8천원, S석 7만7천원
문의: 1566-6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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