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방관들은 펌뷸런스 출동상황 가정 현장 조치 및 응급처치 훈련 등을 진행했다. |
[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재개발 지역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화재진압․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4월 3일부터 18일까지 신흥2구역에서 현장대원 130명 전원이 소방활동 여건 파악과 고지대 주택밀집지역 등에 대한 효율적이고 지역특성에 맞는 소방전술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 신흥2구역에서 현장대원 130명 전원이 지역특성에 맞는 소방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
▲화재진압 이론 및 소방차량·구조장비 사용 이론 교육 ▲지역특성(고지대 주택밀집지역)에 맞는 소방전술 개발 ▲미니소방펌프차를 활용한 화재진압 및 개인별 조작 훈련 ▲차량화재 등 유류화재 대비 포 소화약제 활용 화재 진압훈련 ▲소방시설(연결송수관 설비) 활용 중계방수 훈련 ▲펌뷸런스 출동상황 가정 현장 조치 및 응급처치 훈련 등 종합훈련으로 진행했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은 “실제 현장상황과 동일한 조건의 훈련으로 화재진압 및 구조 능력을 키워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