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재단협의회, 강원산불피해 지원

성남이로운재단 등 11개 회원재단 1천440만원 기부금, 구호물품 지원

김일태 기자 | 기사입력 2019/05/06 [17:22]

한국지역재단협의회, 강원산불피해 지원

성남이로운재단 등 11개 회원재단 1천440만원 기부금, 구호물품 지원

김일태 기자 | 입력 : 2019/05/06 [17:22]
   
▲ 강원살림이 속초시청을 찾아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분당신문] (재)성남이로운재단(이사장 장건)과 (사)한국지역재단협의회(이사장 장건)이 4워 19일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기부금 802만원과 구호물품 638만원 상당을 회원재단인 (사)강원살림에 전달했다.

이날 강릉에 위치한 지역재단인 (사)강원살림에 기부금과 구호물품을 전달했으며, 강원살림은 강원지역에 산불피해로 구호물품이 필요한 5곳 강릉옥계이재민거주지, 강릉시, 속초시, 고성군토성면, 경동대재해본부에 직접 전달했다.

앞서 이로운재단과 한국지역재단협의회(11개 회원재단)는 4월 9일부터 19일까지 산불피해 이재민 돕기 모금활동을 펼쳐 (강원산불피해 지원내역)성남이로운재단 230만원, 풀뿌리희망재단 100만원과 손톱깎이세트 100만원상당, 부천희망재단 생활용품 17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어 남동이행복한지역재단 150만원, 강원살림 트레이닝수트와 운동화 366만원상당, 충북시민재단 20만원, 광주희망재단 127만원, 희망나눔생명재단 55만원, 대구시민센터 20만원, 인천시민재단 100만원 등을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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