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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악인전' VS 문소리, 박형식 '배심원들'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 개봉 첫 주 74만 관객 기록
김일태 기자  |  chung42629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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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6  1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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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동석 주연의 '악인전'

[분당신문] 이번 주 개봉하는 영화 <악인전>은 배우 마동석의 압도적인 외모와 카리스마로 자신 혹은 주변을 위협하는 대상들을 단숨에 제압하는 캐릭터들은 마동석의 전매특허이자 그만이 할 수 있는 독보적인 영역이었다. 마동석과 대립각을 세우며 삼각구도를 완성해낸 두 배우가 있다. 자신만의 색깔과 향을 더해가고 있는 김무열과 인상적인 연기로 최근 급부상중인 김성규다. 마동석에 뒤지지 않는 존재감과 연기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완벽히 메꿔준 두 사람이 있어 <악인전>이 더욱 빛난다.

또한,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배심원들>이 개봉했다. 사법부의 상징인 재판의 권한을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함께해야 했던 재판부, 그리고 생애 처음으로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 모두에게 처음이었기에 우려와 설렘, 걱정과 기대가 뒤섞였던 국민참여재판의 첫날은 어땠을까. 첫 국민참여재판에 숨겨진 이야기를 최초로 담아낸 영화 <배심원들>은 2008년 당시 가장 의미 있는 국민참여재판으로 기록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재구성,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재판을 스크린으로 펼쳐낸다.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의 완결판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295만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걸캅스>는 개봉 첫 주 74만 관객을 기록했다.

   
▲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배심원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악인전>이 예매율 36.8%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의 추적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마블의 <어벤져스: 엔드게임>는 예매율 25.6%로 2위를 차지했다. 라미란, 이성경 주연의 코믹 액션 <걸캅스>는 예매율 15.1%로 3위에 올랐다.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법정 드라마 <배심원들>은 예매율 5.4%로 4위를 차지했고 ‘포켓몬’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는 예매율 4.6%로 5위에 올랐다. 신하균, 이광수 주연의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예매율 2.9%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9년 5월 16일~5월 22일)

1. 악인전
2. 어벤져스: 엔드게임
3. 걸캅스
4. 배심원들
5. 명탐정 피카츄
6. 나의 특별한 형제
7. 교회오빠
8. 뽀로로 극장판 보물섬 대모험
9.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10. 서스페리아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디즈니의 실사영화 <알라딘>이 개봉한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다. 이 밖에 SF 공포영화 <더 보이>와 이동휘, 유선 주연의 법정 드라마 <어린 의뢰인>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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