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임재현 |
[분당신문=이미옥 기자] 가수 임재현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오후 2시 기준 임재현의 곡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에 올랐다. 해당 곡은 지난해 9월 25일 발매된 곡으로 역주행 끝에 1위에 올랐다.
특히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방탄소년단, 위너, 박효신 등 쟁쟁한 가수들 사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임재현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곡은 멜론뿐만 아니라 지니, 소리바다, 엠넷, 벅스뮤직 등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임재현은 2017년 7월 ‘클로저스’ OST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