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사재기 의혹, 왜 불거졌나?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5/21 [18:25]

임재현 사재기 의혹, 왜 불거졌나?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05/21 [18:25]
   
▲ 사진 : 임재현

[분당신문=이미옥 기자] 가수 임재현 사재기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오후 2시 기준 임재현의 곡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이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1위에 올랐다. 해당 곡은 지난해 9월 25일 발매된 곡으로 역주행 끝에 1위에 올랐다.
 
특히 임재현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은 방탄소년단, 위너, 박효신 등 쟁쟁한 가수들 사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임재현 사재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해당 곡은 멜론뿐만 아니라 지니, 소리바다, 엠넷, 벅스뮤직 등에서도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임재현은 2017년 7월 ‘클로저스’ OST로 데뷔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 아재 2019/05/21 [22:15] 수정 | 삭제
  • 글이 짤렸네.. 이어서 쓸께요.. 맨날 듣다보니 정들어서.. 이런 노래가 얼만전에 한곡 더 있었어요.. 그게 유종신의 좋니 였어요.. PC 방에서 하도 틀어대서.. 요새는 저작권 때문에 아무대나 못틀게 해놨다고 하더라구요.. 90년대부터 히트곡들은 모두 다 길거리 노래에서 나왔습니다. 요즘 가수들 저작권에 환장해있던데 좋니랑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처럼 역주행 하는 노래들 보면 꼭 90년대 그때가 떠오릅니다.. 이 길거리 파워 모르고 커피숍 같은데서 못틀게 만들고 그러는거 다 가수들 죽이는 길인거라는걸 깨달으시길..
  • 아재 2019/05/21 [22:13] 수정 | 삭제
  • 사재기가 아니라.. PC 방에서 엄청 흘러나와요.. 맨날 PC 방 오는데 맨날 나옴.. 하도 나오는데.. 너무 좋아서 이게 대체 누구노래인지 한참 검색해서 겨우 찾았는데.. 가사가 안들림.. -_-; 시간이~~ 어쩌구는 들리는데 그 뒤로 이게 안들리다보니 가사를 아무리 검색해도 안나오길래 몇일에 걸쳐서 가사 일부분 겨우 캣치해갖구 검색해서 봤더니만 사라에 연습이 있었다면이라고 뜨더라구요... 근데.. 웃긴건.. 권인하 아저씨껄 들었어요.. 천둥호랑이 권인하 아저씨가 부르시는데 와 쩔더라구요.. 그 뒤에 원곡자꺼 듣고 커버한 사람들거도 듣고.. 근데.. 이게 사재기라구요..? -_-; PC 방에 제발 카운터에서 이거 그만 좀 틀어요라고 말하고 싶지만 세번 네번 들으니까 중독됨.. ㅎㅎㅎ 맨날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