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꿈드림 스쿨, 검정고시 대비반을 상시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의 검정고시 취득을 지원해 2019년 1차 검정고시 응시 결과 176명이 합격했다고 27일 밝혔다.

꿈드림 스쿨, 검정고시 대비반은 8명의 학습 멘토 선생님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수업이 이루어지며, 인터넷 강의 및 기출문제 풀이, 검정고시 교재 지원, 식사 제공 및 교통비 지원 등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을 위한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지원, 교육지원, 직업체험 및 취업지원, 자립지원, 복지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중단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