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김범 SNS |
[분당신문=이미옥 기자] 최진실 딸 셀프웨딩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최준희 남자친구 김범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공주♥"이라는 글과 함께 면사포에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최준희의 입에 입맞춤을 하는 셀프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최진실 딸 최준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내가 언제 내 사생활들로 기사 써달라고 했냐"며 "댓글 써대는 니들도 나에 대해서 알면 대체 얼마나 잘 안다고 떠들어 대는 건지"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스트레스 받아서 루프스도 아주 재발 되겠다. 내가 관심 받고 싶어서 사진 올리고 그런 것도 아니고 지들이 마음대로 퍼가서 사람 욕먹게 하는 걸 나보고 뭐 어쩌라는 거냐. 나 싫어하던지 말든지 1도 관심 없고 나 좋다는 사람들이랑 너네 약오르게 더 행복하게 살꺼다"며 "내가 내 인스타 하겠다는데 니들 눈치를 왜 봐야됨"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