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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오열, “자유의 소중함 절실히 느껴”
이미옥 기자  |  lmo952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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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14  22:4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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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캡처

[분당신문=이미옥 기자] 박유천 오열 소식이 전해졌다.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박유천의 첫 공판이 14일 오후 2시 경기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으로 열렸다.

이날 박유천은 준비한 반성문을 읽으며 오열했다. 

박유천은 "제가 지은 잘못으로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이 얼마나 큰 실망을 하셨을지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리셨을지 가늠할 수 없었다. 제가 큰 죄를 지었구나 싶었다"며 오열했다.

이어 "지은 죄를 모두 인정하면서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마음 대신 저란 사람을 믿어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이라며 "제가 구치소에 있으면서 자유라는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다. 앞으로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잃지 않도록 살겠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박유천은 "제 자신에게 너무 부끄럽고 많은 분들께 심려 끼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거듭 흘렸다. 

하지만 박유천 오열에도 불구하고 검찰은 그에게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140만원을 구형했다. 

박유천은 지난 2∼3월 옛 연인인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함께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해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에 앞서 지난해 9∼10월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을 황하나 씨와 같이 투약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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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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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숙임 2019-06-15 07:39:59

    박 유천 사랑합니다
    온누리에 사랑과 희망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향시 지혜로움속에 슬기롭게 건강한 마음과 육체를 잊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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