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부부싸움 후 침묵과 적막…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6/19 [14:22]

주아민, 부부싸움 후 침묵과 적막…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06/19 [14:22]
   
▲ 방송 캡처

[분당신문=이미옥 기자] 주아민 부부싸움이 관심을 모았다.

지난 18일 방송된 스카이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 유재희 부부가 훈육의 문제로 부부싸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아민과 유재희는 아이의 훈육 문제로 다투기 시작했다. 결국 감정싸움으로 번져 주아민은 “난 애한테 나쁜 것만 해주는 엄마네”라고 빈정됐다. 

이에 남편 유재희는 “그만해”라면서 “애가 헷갈려 한다. 내가 훈육할 때 엄마가 괜찮다고 달래주면 아기가 아빠 말 안 듣지 않나. 엄마한테 가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없을 땐 내 말 잘 듣는다. (그런데) 불리한 상황이면 먼저 나오는 말이 ‘엄마’다. 핑계 대며 빠져 나오려고 하지 않나. 다음부터는 먼저 혼낸 사람이 끝내야 해. 조이는 마음대로 하고 싶은 거야. 그게 아기고 ”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쉽사리 화가 풀리지 않은 주아민은 침묵했고, 분위기는 적막해졌다. 이때 유재희가 손을 먼저 내밀며 화해를 시도했다. 처음에 화를 풀지 않고 냉랭한 모습을 보였던 주아민도 유재희의 손을 꼭 잡고 화를 가라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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