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아슬아슬하게 진행하다가 끝내

이미옥 기자 | 기사입력 2019/06/20 [13:16]

김주하, 아슬아슬하게 진행하다가 끝내

이미옥 기자 | 입력 : 2019/06/20 [13:16]
   
▲ 방송 캡처

[분당신문=이미옥 기자] 아나운서 출신인 김주하 MBN 앵커가 19일 오후 뉴스를 진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생방송 도중 자리를 비웠다.

이날 김주하 앵커는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을 맡아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했다. 

하지만 갑자기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많은 식은땀을 흘리며 뉴스 진행을 아슬아슬하게 이어갔다. 

결국 '10대 원룸 집단 폭행 사건'의 리포트가 나간 뒤, 돌연 한성원 기자로 생방송 도중 앵커가 교체됐다. 

이후 '뉴스8'의 방송이 마무리 될 때 쯤 한성원 기자가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제가 뉴스를 이어 받아 진행했다. 내일은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상황을 설명하며 뉴스 진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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