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S부문 S.LSI사업부, 표고버섯 수확

용인시 원삼면 맹리 농가 찾아 버섯 수확하고 포장 작업 펼쳐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6/28 [07:43]

삼성전자 DS부문 S.LSI사업부, 표고버섯 수확

용인시 원삼면 맹리 농가 찾아 버섯 수확하고 포장 작업 펼쳐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9/06/28 [07:43]

- 표고버섯농장서 수확한 항암표고버섯 100kg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 전달

[분당신문] 용인시 원삼면 맹리에 위치한 표고버섯농장에서 삼성전자 DS부문 S.LSI사업부에서 후원하는 항암표고버섯 100kg(100박스)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 전달하는 행사가 있었다.

26일 있었던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DS부문 S.LSI사업부 소속 1년차 직원 100여명이 어르신에게 전달하고자 표고버섯농장에서 직접 버섯을 수확하고 포장하는 작업을 펼쳤다.

   
▲ 삼성전자 DS부문 S.LSI사업부 직원들이 수확한 항암표고버섯을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게 전달하고 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은 지원받은 항암표고버섯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 DS부문 S.LSI사업부 직원들은 “용인시에 거주하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수확하고 포장한 표고버섯을 전달하게 되어 뿌듯하게 생각한다.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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