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정경찰서 소속 112타격대가 북한의 테러를 가상한 모의훈련을 태평역에서 실시하고 있다. |
이번 모의훈련은 북한 테러위협과 관련, 테러발생시 신속한 초동 조치 요령 숙달 및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구축, 시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은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를 실제상황과 동일한 상황을 조성하여, 112타격대, 형사기동대, 보안분석조가 긴급출동하여 현장통제 및 조치 등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수정경찰서 박찬흥 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테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를 유지함으로써 만일의 사테에 대한 완벽한 대응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