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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쓰레기 제로’ 시민실천 방안을 찾아라!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적극 홍보…자원순환도시 로드맵 필요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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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13  11: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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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기준 마련을 위한 자원순환도시 성남 시민토론회’가 열렸다.

[분당신문] 2016년 성남시가 환경교육도시를 선언하면서 목표로 정한 환경교육을 통한 성남시 쓰레기 감량 4% 달성을 위해 ‘성남시 재활용쓰레기 분리배출 홍보 기준 마련을 위한 자원순환도시 성남 시민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부터 성남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토론회는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상임대표 양호)가 지속가능발전 정책포럼의 일환으로 성남시와 성남환경운동연합의 도움을 받아 폐기물종합재활용업체,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상대원 소각장주민지언협의체, 주민, 시민교육강사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대하나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자원순환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자원순환도시 성남을 위한 제언'을 발표했으며, 이어 성남시청 청소행정과 이성진 과장이 '성남시 재활용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추진할 '자원순환' 정책을 설명하기도 했다. 

   
▲ 자원순환경제연구소 홍수열 소장이 '자원순환도시 성남을 위한 제언'을 발표하고 있다.

먼저 홍수열 소장은 자원순환 실천기본방향으로 쓰레기제로 시민실천 여건 조성(재사용 인프라, 일회용 및 포장감량 등)을 제안했으며, 일예로 포장지 안 쓰는 가게,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는 카페, 광주광역시 1회용품 사용제한 조례, 재활용센터(아름다운가게, 녹색가게), 은평구 물품공유센터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홍 소장은 “단독주택지역의 경우 품목별로 작은 비닐봉투에 담기보다는 폐지류, 비닐류, 스티로폼류, 용기류(캔, 플라스틱, 패트병, 종이팩), 유리병류로 구분해 배출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성남시청 이성진 과장은 “성남시 생활폐기물의 경우 16개 수거운반업체를 통해 소각장, 재활용선별장, 음식물자원화시설, 대형폐기물 처리장, 매립장 등에서 처리하고 있다”고 소개하면서 “앞으로 모든 폐기물이 100% 순활 될 수 있는 자원이 되도록 공공기관 폐기물 감량 추진, 친환경소비로 폐기물 발생 최소화, 고부가가치 물질 재활용 촉진, 시민참여형 자원순환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번 토론회에 대해 성남환경운동연합 김현정 사무국장은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자원순환도시를 만들어갈 단·중·장기 로드맵을 함께 그려가기를 바란다”면서 “성남시 소각폐기물(일반쓰레기, 하수슬러지 등) 감량과 성남시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및 운영을 목표로 재활용정책, 환경시설 운영과 신규계획 그리고 시민교육을 한눈에 투명하게 보이게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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