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여성을 통해 죽음과 연민, 동정심의 한계를 즐겁고 활기차게 그려낸 연극 <비BEA>. |
[분당신문] 연극 <비BEA>가 3년만에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김광보 연출을 필두로 다양한 공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고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정수영, 조상웅, 백은혜, 강승호 배우가 캐스팅 되어 한층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진정한 자유를 갈망하며 안락사를 택하는 젊은 여성을 통해 죽음과 연민, 동정심의 한계를 즐겁고 활기차게 그려낸 <비BEA>는 2016년 초연 당시 전 회 차가 3일만에 매진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통해 다시금 행복해질 권리와 존엄한 자유에 대해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삶의 위로와 공감을 모토로 하는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의 2016년도 창립 작품인 <비BEA>는 9월 3일 부터 10월 3일까지 콘텐츠그라운드에서 공연되며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의 SNS (트위터,인스타,페이스북에서 제작사명 검색) 에서 각종 이벤트와 공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티켓가격은 R석 5만원, S석 3만5천원으로 9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프리뷰 기간에 한해 35%의 최대할인율로 관람이 가능하며 인터파크, 네이버, 티켓링크를 통해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