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처인구편' 8월 17일 공개녹화

김철영 기자 | 기사입력 2019/07/26 [14:39]

'KBS 전국노래자랑 처인구편' 8월 17일 공개녹화

김철영 기자 | 입력 : 2019/07/26 [14:39]
   
 

[분당신문] 오는 8월 17일 오후 1시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용인실내체육관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용인시 처인구편’을 공개녹화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처인구 관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거나 FAX,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처인구 거주 시민이나 처인구 관내 직장인, 학생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예심은 공개녹화에 앞서 8월 15일 오후 2시부터 용인시청 3층 에이스홀에서 진행되며, 17일 공개녹화에 참여할 약 15팀의 출연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송해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전국노래자랑 공개녹화 무대에는 인기가수 설운도, 박현빈, 문희옥, 로미나, 영탁 등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처인구 관계자는 “KBS 전국노래자랑 용인시 처인구편이 26만 처인구민에게 즐겁고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한마음으로 즐기는 화합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