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영양제 기탁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9/08/28 [16:51]

분당제생병원, 취약계층을 위한 종합영양제 기탁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9/08/28 [16:51]
   
▲ 분당제생병원 채병국 원장이 박철현 분당구청장에게 영양제를 전달하고 있다.

[분당신문]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채병국)은 8월 28일 분당구청을 방문, 지역사회 취약 계층 건강증진 활동의 일환으로 종합영양제 2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병원 개원 21주년을 맞아 준비한 것으로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영양결핍의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 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에 기탁한 영양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기부한 자선기금으로 마련했으며, 분당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으며, 분당구청은 대상자 선정과 배포를 맡을 예정이다.

분당제생병원은 1998년 개원하여 현재까지 932만 명의 외래 환자 진료와 17만 건의 수술을 시행하여 분당지역에서 만족도 높은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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