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정보화 제전’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사회 취약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개최한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5월 온라인 시도 예선을 통해 선발된 장애인, 고령자, 결혼이민자 등 405명이 참가해 인터넷 정보 검색과 문서작성 등 IT경진대회를 벌였다.
한편, 이번 성과는 경기도 광주시가 지난 10여년간 실시한 시민정보화교육의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매년 5천여명이 수료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시청에서 매월 자격증반, 인터넷 활용반 등 7개반을, 농업기술센터, 시립도서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컴퓨터.인터넷반 등을 운영해 6월말 현재 3천여명이 수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