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한방’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9/08 [03:30]

‘최고의한방’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9/09/08 [03:30]
▲ MBN 제공

[분당신문=강성민 기자] 지난달 27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가 세 아들과 함께한 당일치기 캠핑카 바캉스의 마무리로 ‘진실게임’에 나섰다.

이상민은 “자신의 사업을 하고 싶다”는 3년 차 직장인의 고민에 현재 보유 자금과 거주 형태까지 물어보며 구체적인 해결책 마련에 돌입한다.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남편과 이를 만류하는 아내의 이야기를 모두 들으며 상황 정리에 나서는 것.

이상민은 “사업은 안 망해봤기 때문에 망한다”는 촌철살인 발언을 시작으로 “처음엔 분명히 망할 텐데, 극복할 자신이 있으면 해라. 단 아내가 함께 극복할 의지가 있어야 한다”고 단호한 솔루션을 내린다.

뒤이어 김수미는“뭐든지 물어봐”라며 기계에 당당하게 손을 올리고,짓궂은 질문에도 솔직하게 답변하며 전기 충격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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